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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대학부터 지금까지의 프로그래밍 변천사

    예전에는 대학 다닐때는 COBOL, FORTRAN77, 그리고 PASCAL로 프로그래밍을 했습니다. 학교에서는 C를 배우지 않아서 4학년때 따로 공부했습니다. 대학 1학년때는 지금같은 PC가 아니고 콘솔에서 프로그램을 작성한 후 SUBMIT을 하면 QUEUE에 SUBMIT한 순서대로 컴파일하고 결과를 프린트해줬습니다. 바쁠때는 SUBMIT한 결과가 다음날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SUBMIT하기 전에 틀린 것은 없는지 자세히 살펴보는 버릇이 생기게 됐습니다. 요즘 같이 바로바로 컴파일하고 결과가 나오는 환경에서는 프로그램을 대충짜고 결과를 보는 버릇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요즘 생각하면 웃기는 일이지만 예전에는 메모리도 한바이트가 소중했고 효율적인 면도 굉장히 중요시 했습니다. 요즘은 가독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효율적인 면은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뒤에는 Java가 대세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Python같은 언어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는 최신프로그램 트렌드에 대한 포스트를 계속 올릴 것입니다. 일단 Java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 Spring이라던가 MongoDB와 Cloud 같은 최신내용을 올릴 것이고 새로운 트렌드가 생긴다면 그것에 대해서도 올릴 생각입니다. 계속 지켜봐주시고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댓글을 주시면 그것에 대해서도 포스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